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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핫루키’ ifeye(이프아이), 7월 컴백 확정…“진화된 정체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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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ifeye(이프아이)가 오는 7월 컴백을 확정,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비주얼을 예고했다.

ifeye(이프아이, 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 소속사 하이헷엔터테인먼트는 16일 “ifeye(이프아이)가 오는 7월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앨범은 데뷔작보다 한층 더 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팀의 정체성을 보여줄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8일 첫 번째 EP ‘ERLU BLUE(엘루 블루)’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 ifeye(이프아이)는 데뷔 타이틀곡 ‘NERDY(널디)’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5세대 핫루키’로 급부상했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NERDY(널디)’는 뮤직비디오 공개 11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덤의 주목을 받는 등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로 구성된 6인조 ifeye(이프아이)는 전 멤버가 ‘센터급’ 비주얼과 매력을 자랑하며, ‘청순 시크’한 콘셉트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통해 K팝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번 컴백에서도 ifeye(이프아이) 특유의 완성도 높은 비주얼과 안무, 독창적인 콘셉트로 강점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ifeye(이프아이)는 7월 컴백에 앞서 자체 콘텐츠 ‘i-do, eye-do!’를 론칭해 팬들과의 소통 폭을 넓힌다.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은 물론,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선보이며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데뷔 활동 당시부터 멤버 각각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한 시너지를 통해 ifeye(이프아이)만의 무대 장악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자 노력했다. 이번 컴백은 멤버들의 성장과 팀의 개성을 더 강하게 보여줄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ifeye(이프아이)는 현재 7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하이헷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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