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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신제품 4종 출시

이데일리 오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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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다시마, 멸치표고 등 총 4종
개별 포장으로 편의성 극대화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대상 청정원이 누구나 손쉽게 깊고 풍성한 맛의 국물 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신제품 4종을 출시하고, 간편 조미료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에 내식 수요가 증가하면서 짧은 시간에 손쉽게 요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간편 조미료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타정 형태의 조미료는 여러 재료를 손질해 장시간 끓여야 맛을 낼 수 있는 국물 요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대상 청정원의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은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6% 급등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지난해 한 알로 전문점 수준의 육수를 완성할 수 있다는 압도적 편의성과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아 ‘NIQ 2024 혁신신제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청정원은 △멸치디포리 △야채 △사골 △황태 등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기존 4종에 이어, △멸치다시마 △멸치표고 △한우양지 △꽃게새우 등 신제품 4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청정원은 타정 형태 조미료 시장 2년 연속 판매 1위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독보적인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 선보여 국내 조미료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신제품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은 △멸치다시마 △멸치표고 △한우양지 △꽃게새우 총 4종이다. 먼저, ‘멸치다시마’와 ‘멸치표고’는 국물내기 핵심 재료인 멸치를 고온에서 바짝 건조해 특유의 비린내를 제거했고, 각각 국산 다시마와 표고버섯을 더해 감칠맛과 구수한 풍미를 살렸다. 또 ‘한우양지’는 오랜 시간 우려낸 한우 양지를 담아 담백하면서도 진한 고기 육수 맛이 일품이고, ‘꽃게새우’는 신선한 꽃게와 새우를 깨끗이 세척해 비린맛 없이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살렸다.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은 주재료와 함께 대파, 양파, 배추 등 다양한 채소를 더해 잡내 없이 시원하고 깔끔한 풍미를 자랑한다. 끓는 물에 넣기만 하면 국, 탕, 찌개부터 조림까지 깔끔하고 깊은 국물 요리가 필요한 다양한 메뉴를 누구나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또, 1인분 기준 한 알씩 개별 포장해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고, 휴대도 간편해 장기 여행이나 캠핑 등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전은주 대상 시즈닝팀장은 “고물가 속 집밥 수요 증가에 따라 조미료 시장이 세분화되고 있는 가운데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국물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청정원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 제품을 선보여 조미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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