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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에너지 시설 집중 공격, 국제유가 3% 급등

뉴스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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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이란의 미사일 반격으로 이스라엘 텔아비브 시내 일부 지역이 화염에 휩싸여 있다. 2025.06.13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13일(현지시간) 이란의 미사일 반격으로 이스라엘 텔아비브 시내 일부 지역이 화염에 휩싸여 있다. 2025.06.13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이스라엘이 이란 천연가스 시설 등 에너지 시설을 집중 공격했다는 소식으로 국제유가가 3% 이상 급등하고 있다.

15일 오후 7시 현재(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3.7% 급등한 배럴당 75.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4.94% 급등한 배럴당 77.9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란 국영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무인 항공기가 14일 이란 남부의 사우스 파르스 가스전을 공격했다. 이번 공습으로 천연가스 처리 시설 두 곳이 타격을 입었다.

시설에 얼마나 큰 피해가 났는지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사우스 파르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천연 가스전 중 하나다.

이스라엘은 이뿐 아니라 테헤란 근처의 주요 석유 저장고를 공격했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주 수입원인 에너지 시설을 집중적으로 공격한 것.

이에 따라 원유 등 에너지 공급이 경색될 수 있다는 우려로 유가는 3% 이상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했다는 소식으로 국제유가는 한때 13% 정도 폭등했었다. 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입했던 2022년 3월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면 유가는 천정부지로 치솟을 전망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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