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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황재균 이혼 후 '양팔 타투' 새겼나…첫 생일에 파격일탈[SCin스타]

스포츠조선 백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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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이 이혼 후 첫 생일을 맞아 일탈을 즐겼다.

지연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연은 6월 7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벌스데이 퀸'이라고 적힌 띠를 두르고 미니 케이크를 든채 생일을 축하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연은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에 펑키한 옷차림으로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그의 양팔에는 독특한 무늬의 타투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연은 2022년 12월 프로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다. 그러나 2024년 6월부터 이혼설이 불거졌다.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를 중계하던 이광길 해설위원이 "황재균 이혼한 것 아냐"고 언급하며 첫 번째 이혼설이 나왔다. 당시 지연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못 박았고, 이광길 위원도 자신이 잘못 알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후 지연이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고, 황재균이 새벽까지 여성들이 있는 술자리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혼설이 재점화됐다. 지연은 오랜 공백 끝에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으나, 이번에는 결혼반지를 착용하지 않아 이혼설이 불거졌다.

결국 침묵을 지키던 두 사람은 첫 번째 이혼설이 나온지 4개월 만인 2024년 10월 이혼 사실을 공개했다. 이혼 사유는 가치관 등의 차이로 알려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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