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미 민주당 주의원 총격살해범은 트럼프에 투표한 50대 남성

연합뉴스TV 정성호
원문보기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민주당 소속인 주의회 의원 부부를 총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남자의 신원을 경찰이 공개하고 추격 중입니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4일 새벽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외곽 브루클린파크에 있는 멜리사 호트먼 주하원의원 자택에 침입해 이 의원 부부를 총으로 쏴 살해하고 달아난 용의자는 쉰일곱 살 밴스 보엘터입니다.

보엘터는 인근 도시 챔플린에 거주하는 존 호프먼 주상원의원 부부의 자택에도 침입해 총격을 가한 뒤 달아났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보엘터가 기독교인으로 평소 낙태에 반대해왔으며,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연방수사국은 그에게 현상금 5만 달러를 걸었습니다.

정성호 기자


#미네소타 #주의회의원 #총기살해 #현상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성호(sisyphe@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법 협의
    통일교 특검법 협의
  2. 2캐셔로 이준호
    캐셔로 이준호
  3. 3서서아 세계선수권 우승
    서서아 세계선수권 우승
  4. 4송성문 샌디에이고 계약
    송성문 샌디에이고 계약
  5. 5명태균 김영선 공천 거래
    명태균 김영선 공천 거래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