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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심형탁, 노안왔다 “아들 하루 잘 보기 위해 안경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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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들을 보기 위해 안경을 맞췄다.

심형탁은 지난 13일 “아들 하루를 잘 보기 위해 안경을 맞췄다..!! 사람이라면 피할수 없는 노안”이라고 했다.

이어 “원거리 근거리 다초점 렌즈 안경 3개.. 하루 얼굴 가까이에서도 잘보인다..캬호”라며 만족해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심형탁은 안경을 착용한 채 아들 하루의 얼굴을 가까이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한편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2023년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심형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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