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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최고지도자 제거' 이스라엘 계획 거부"

뉴시스 김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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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총리 측 "가짜 보도" 일축
[테헤란=신화/뉴시스]지난 13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공습으로 파괴된 이란 테헤란의 한 건물에서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25.06.16.

[테헤란=신화/뉴시스]지난 13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공습으로 파괴된 이란 테헤란의 한 건물에서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25.06.16.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이스라엘이 이란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려 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거부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CNN은 15일(현지 시간) 미국 당국자를 인용,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를 제거하겠다는 이스라엘의 계획을 거부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전격적인 이란 공습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정보를 사전에 알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자국이 공격 자체에 연루되지는 않았다는 입장이다.

이날 CNN 보도에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스라엘 당국자를 인용,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도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집중 캠페인 표적 선정에서 금기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이미 이번 공습 발발 이후 이란은 핵 프로그램 핵심 역할을 하던 과학자를 비롯해 고위 장성 다수를 잃었다. 이스라엘은 상당한 규모의 추가 공습을 계획 중이라고 알려졌다.

다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최고지도자 제거 계획에 관한 질문에 "이뤄지지 않은 소통과 관련해 너무 많은 가짜 보도가 있다"라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 측 대변인도 CNN에 해당 보도가 "가짜"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3일 공습 이후 이날도 이스라엘과 이란은 서로 공격을 주고받았다. 이스라엘은 이날 자국과 2300㎞ 떨어진 이란 동부 마샤드 공항의 급유기를 공습했다.

이란은 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낮 시간대에 탄도미사일을 무더기 발사했다. 텔아비브와 하이파, 하데라 전력 시설, 카이사리아 네타냐후 총리 관저 등이 표적이었다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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