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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최고지도자도 표적 배제 안 해" WSJ

뉴시스 김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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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 안에 상당 규모 추가 공습 계획"
[테헤란=신화/뉴시스]지난 13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공습으로 파괴된 이란 테헤란의 한 건물에서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25.06.16.

[테헤란=신화/뉴시스]지난 13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공습으로 파괴된 이란 테헤란의 한 건물에서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2025.06.16.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이란을 전격 공습한 이스라엘이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도 표적에서 배제하지 않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당국자를 인용,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도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집중 캠페인 표적 선정에서 금기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이스라엘은 지난 13일 새벽 이란 핵시설 및 군사시설 등 다수 표적을 기습 공격했다. 해당 공격으로 이란 핵프로그램 핵심 역할을 하던 과학자 및 고위 장성들이 목숨을 잃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당국자는 WSJ에 몇 시간 이내에 상당한 규모의 추가 공습이 계획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란의 물리적 핵 인프라가 일련의 공습으로 타격을 입었다고도 했다.

WSJ은 타격을 입은 주요 인프라로 나탄즈 시설 지하 부분 등을 꼽았다. 해당 시설에는 우라늄 농축을 위한 첨단 원심분리기 수천 대가 보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WSJ은 당국자를 인용, "(나탄즈) 시설의 일부가 내부 붕괴한 징후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란이 자발적으로 핵프로그램을 해체하거나 이스라엘이 재건 불능의 결과를 얻은 경우에만 전쟁이 끝나리라고도 했다.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시작된 이번 분쟁은 미국과 이란의 핵협상 시한이 만료된 상황에서 나왔다. 공습 이후 중재국인 오만은 주말로 예정됐던 6차 핵협상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한 백악관 고위 당국자는 WSJ에 "미국은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한 협상을 계속하고자 하지만,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나든 막지 못할 것"이라고 토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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