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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지역소멸 해결 모색… 2025 지리학 대회 27·28일 열려

조선일보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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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리학 대회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과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지정학적 접근’을 주제로 오는 27~28일 서울 강북구 국립통일교육원에서 열린다. 국제지역학회, 국토지리학회 등 지리학 관련 학술 단체 21곳이 공동 개최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기후 환경 변화, 인공지능 확산, 저출산과 초고령화, 도시 집중과 지역 소멸, 격변하는 국제 질서 등 오늘날의 복합 위기를 넘어설 해법을 지리학을 통해 모색하려 한다”고 했다.

이틀간 다양한 주제로 발제와 강연 및 토론이 열린다. 27일에는 주제 세션 ‘지속가능발전목표와 미래 지구, 그리고 Post-SDGs’와 특별 세션 ‘AI 기술 진보와 접경 지역의 전략산업·지정학 재편’ 등이, 28일에는 ‘북한 학자가 분석한 북한 도시와 한반도 지정학’ 세션 등이 마련됐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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