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40대 맞아?..필터 벗고 찾은 동안 미모

[OSEN=선미경 기자] 그룹 2NE1 멤버 박봄이 달라진 미모를 자랑했다.

박봄은 15일 자신의 SNS에 “박봄 초록색”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봄은 초록색 무늬가 있는 여름 니트를 입고 셀피를 촬영하고 있었다. 다이어트 성공 후 늘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박봄은 단발 스타일로 상큼한 매력을 더하기도 했다. 새하얀 피부와 초록색 의상의 조합으로 한층 더 어려 보이는 모습이었다.

특히 박봄은 최근 화제가 된 달라진 미모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눈을 강조한 메이크업에 밝아진 표정으로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더한 박봄이다. 박봄은 해맑은 미소로 4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봄은 솔로 가수이자 2NE1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2NE1은 오는 7월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5’에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박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