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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화농성 한선염’ 투병 고백 “손바닥만한 종기 제거” (‘미우새’)

스타투데이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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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이홍기가 화농성 한선염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종기 제거를 위해 병원을 찾은 이홍기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홍기는 “이제 페스티벌도 많고 하니까 혹시나 해서 왔어요. 입질이 몇 번 왔었는데 저도 종기로 고생한 지 20년 차니까... 선생님한테 수술 한 세 번 받지 않았어요? 그 전에 다른 분한테 8번 정도 받았어요. 수술하면 다 째고 그러니까 콤플렉스였죠. 목욕탕도 자주 못 가고”라며 남다른 고민을 말했다.

지난번에 이미 손바닥만 한 종기를 제거한 후 관까지 삽입했다는 이홍기는 “엉덩이로 피가 다 쏠려서 아픔이... 엎드려도 힘들고 앉지도 못하고”라고 했다. 이홍기는 “중학생 때부터 시작했는데 그땐 고약 붙이고 수업 시간에 잘 앉아 있지도 못해서 반 걸터앉아 있었어요. 그런데 수업 시간에 종기가 터진 거예요. 교복이 다 젖어서 조퇴한 거죠”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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