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이뉴스24 언론사 이미지

'복면가왕', 즉석카메라는 'JYP 신인' 킥플립 동현⋯"18살의 박진영이 보인다"

조이뉴스24 이미영
원문보기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복면가왕' 즉석 카메라는 그룹 킥플립의 동현이었다.

15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가왕 '앤틱 거울'의 3연승 도전과 2라운드에 진출한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복면가왕'에 킥플립 동현이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에 킥플립 동현이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2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즉석 카메라와 홍두깨의 대결로, 즉석 카메라는 이기찬의 '또 한 번 사랑은 가고'로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다. 홍두깨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스카이(최진영)의 '영원'을 부르며 몰입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대결 결과 홍두깨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즉석 카메라의 정체는 JYP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의 동현이다. "18살의 박진영이 보인다"고 했던 패널 유영석도 깜짝 놀랐다.

데뷔 3개월된 동현은 "'복면가왕'에 나오게 되서 너무 행복했고, 준비하면서도 의욕 넘쳤다"고 인사했다. '골든걸스'로 박진영과 인연이 있는 인순이는 "우리가 조금 더 선배일 것 같다"고 눙을 치며 긴장을 풀어줬다.

어린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로 지냈다는 동현은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계속 취소되고 집에 있으면서 방탄소년단을 보고 가수를 꿈꿨다"며 박진영 프로듀서에 발탁됐다고 했다. 그는 "아이스하키 하면서 배운 팀워크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동현은 "1라운드도 합격할지 몰랐는데, 제 꿈의 하나였던 '복면가왕' 출연을 이뤘다"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조이뉴스24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