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서는 줄 알았죠’…정소민·최우식, ♥박보영 간식차에 아이스크림 얼음

배우 박보영이 ‘우주메리미’ 커플 정소민·최우식을 응원하며 달달한 간식차를 보냈다.

15일 정소민은 자신의 SNS에 “아이스크림 고마워”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박보영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보영이 보낸 핑크빛 간식차 앞에서 아이스크림을 손에 들고 있는 정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하늘을 올려다보듯 미소 지은 얼굴, 손에 살포시 쥔 컵… 마치 아이스크림 잘못 먹은 벌을 서는 듯한 귀여운 연출이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박보영이 ‘우주메리미’ 커플 정소민·최우식을 응원하며 달달한 간식차를 보냈다. 사진=SNS

이어진 사진에서는 정소민과 최우식이 나란히 서서 각각 아이스크림을 들고 웃고 있다. 박보영이 보낸 간식차에는 “우리 우식이 소민이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가 크게 적혀 있어, 세 배우의 끈끈한 우정과 애정을 엿보게 했다.

정소민은 “뽀스윗 고마워어어어어”라며 박보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팬들 역시 “찐 우정 감동이에요”, “조합 너무 좋다”, “벌서는 커플 너무 귀엽다” 등 반응을 쏟아냈다.

정소민과 최우식은 오는 하반기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특유의 유쾌함과 감성적 서사를 예고고 있는 ‘우주메리미’는 두 배우의 로맨틱 호흡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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