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장수골프리조트 패밀리&커플 골프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이재형 기자]

(사진=이재형기자)제7회장수골프리조트 패밀리&커플 골프대회

(장수=국제뉴스) 이재형 기자 = 장수골프리조트(대표이사 이용규)는 지난 6월 4일에 '제7회 장수골프 리조트 패밀리&커플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가족 및 연인 단위 아마추어 골퍼들이 함께 라운드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사진=장수골프리조트)대회는 참가자가 모든 홀에 대기해서 출발하는 샷건 방식

장수골프리조트의 대표적인 연례 행사인 패밀리&커플 골프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제7회 대회에는 아마추어 골퍼 2인1팀 기준 총 48팀 96명의 선수들이 전국 각지에서 참가하여 아름다운 추억과 감동을 만끽했다.

(사진=이재형기자)꿀팁을 얻는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 모습

대회는 정지권 아카데미의 스승이자 크루, 정민상 프로의 유쾌한 진행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정민상, 최정원 프로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실력을 점검하고 유용한 팁을 얻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라운드 시작 전에는 어프로치 이벤트를 통해 뜨거운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사진=장수골프리조트)어프로치 이벤트 모습

경기 방식은 스크램블 방식으로 팀 구성원의 화합을 실력 차이에 관계없이 많은 참가자들이 수상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라운딩 후에는 모두가 함께 즐기는 저녁 만찬이 이어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이재형기자)화이팅을 다지는 선수들의 모습

특히 이번 대회는 다양한 시상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1위는 신페리오 68.2점을 기록한 '장수하자' 부부 팀이 수상하였으며, 7위(럭키비키상)는 70.8점의 '오늘은 버디왕' 모자 팀이, 24위(중간만하자)는 72.4점의 '잘쳐보세' 커플이 수상했다. 본상 외에도 홀인원상,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포토제닉상과 베스트드레서상, 뛰어난 매너를 보인 굿매너 으뜸상 등이 수여되었다. 또한, 아쉽게 시상을 받지 못한 참가자들을 위해 즉석 가위바위보 '사회자를 이겨라' 게임, 어프로치 이벤트 시상, 예약자 이벤트, 장수 퀴즈상 등 다채로운 방식을 통해 약 1천만원 상당의 풍성한 시상과 경품을 제공하여 참가자 모두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다.

(사진=이재형기자)우승은 '장수하자'부부팀 수상

(사진=이재형기자)7위럭키비키상 '오늘은 버디왕' 모자팀 수상

(사진=이재형기자)24위중간만하자상은 '잘쳐보세'커플이 수상

또한 전북 여행 활성화를 위해 골프장으로서는 유일하게 그린피 1만원 할인 혜택을 드리는 '전북사랑 도민증' 을 적극 홍보하였으며 현장에서 가입하신 분 중 추첨을 통해 장수군 특산품 사은품을 제공하여 만족도가 높았다.

(사진=이재형기자)참여하신분들에게 이벤트 행사 추첨 모습

장수골프리조트 관계자는 "제7회 패밀리&커플 골프대회에 참여해주시고 대회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수골프리조트는 가족 중심의 건강한 골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참가자들에게 더욱 즐겁고 기억에 남는 대회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쉽게 참석하지 못한 분들은 올 가을 시즌을 기대해야 할 것 같다. 제8회 장수 패밀리&커플 골프대회가 장수의 화려한 단풍이 무르익는 10월 말 또는 11월에 개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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