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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 심형탁, 노안 온 47세 늦깎이 아빠 "子 잘 보려고 안경 맞춰"

스포츠조선 조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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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와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14일 "아들 하루를 잘 보기 위해 안경을 맞췄다! 사람이라면 피할 수 없는 노안"이라며 "하루 얼굴 가까이에서도 잘 보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심형탁이 아들 하루와 다정하게 눈 맞춤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아들을 바라보는 심형탁과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하루의 투샷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심형탁은 최근 하루의 백일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아내 사야와 반려견까지 함께한 첫 가족사진에는 네 식구의 화목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루 옆모습도 사랑스럽네요", "하루 사진 좀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벌써 노안이라니..하루 위해 열심히 건강 챙겨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심형탁은 2022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혼인신고를 마친 뒤 2023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월에는 첫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supremez@sportschou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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