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옥환 기자]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은 천안시 일대에서 12~15일 열리는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을 찾아 아산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오 시장은 지난 13일 시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볼링, 파크골프, 축구 등 6개 종목 경기장을 돌며 선수들의 투혼을 응원하고 감독과 코치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세현 시장이 시체육회와 함께 아산시선수단을 찾아 격력하고 있다. |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은 천안시 일대에서 12~15일 열리는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을 찾아 아산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오 시장은 지난 13일 시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볼링, 파크골프, 축구 등 6개 종목 경기장을 돌며 선수들의 투혼을 응원하고 감독과 코치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 시장은 "도민체전은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지역 간 화합과 경쟁을 통해 시민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뜻깊은 무대"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아산의 저력을 보여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선수단이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체육 인프라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아울러 2028년 아산에서 열리는 제80회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14일 홍성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삼은저수지 생활체육공원, 천안축구센터, 신방체육관, 천안실내배드민턴장, 천안고등학교 체육관 등 천안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족구, 축구, 게이트볼, 배드민턴, 배구 경기장을 찾아 대표선수들을 격려하며 응원했다.
/아산=정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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