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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완전체, 아미와 함께했다…제이홉 파이널 공연

연합뉴스TV 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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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데뷔 12주년을 맞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일곱 멤버 모두가 무대와 객석에서 팬들과 함께하며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 키웠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HOPE ON THE STAGE’ FINAL’> "소리 크게! 3, 2, 1, 점프!"


방탄소년단 데뷔 기념일, 6월 13일에 열린 제이홉의 월드투어 마지막 공연은 특별했습니다.

신곡 '킬링 잇 걸'을 비롯해 3시간을 꽉 채운 열정적인 무대에 5만여 '아미'는 환호했고,

더 놀라웠던 것은 전역한 지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던 방탄소년단 막내 정국의 무대 위 지원 사격이었습니다.


<제이홉 / 방탄소년단 멤버> "자 여러분 우리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정국이에게 소리 질러!"

<정국 / 방탄소년단 멤버> "단결! 1년 6개월 되게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진짜"

지난해 전역한 맏형 진 역시 무대 위에 올라와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봄날'을 함께했습니다.


<'봄날' 방탄소년단 >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 피울 때까지 그곳에 좀 더 머물러줘. 머물러줘."

갓 전역한 지민과 RM, 뷔, 21일 소집해제를 앞둔 슈가까지, 다른 멤버들도 모두 제이홉의 무대를 객석에서 아미와 함께하며 긴 기다림의 시간을 씻어냈습니다.

<제이홉 / 방탄소년단 멤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 게 정말 많겠죠. 그렇죠? 네 정말 열심히 열심히 어떻게든 잘 준비해서 또 보여드릴 테니까 기대 많이 해 주시고 멤버들은 저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고…(BTS! BTS! BTS!)"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이 다시 하나 되어 펼쳐 보일 새 여정이 또 어떤 역사를 써 내려갈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화면제공 : 빅히트뮤직]

[영상편집 이다인]

[그래픽 박주혜]

#BTS #진 #제이홉 #JHOPE #army #방탄소년단 #지민 #rm #JIN #아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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