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감기로 입원 9일 만에 비보…NRG 막내 故 김환성, 15일 25주기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NRG 故 김환성 25주기. 사진| 노유민 SNS

NRG 故 김환성 25주기. 사진| 노유민 SNS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그룹 NRG 멤버 故 김환성이 대중 곁을 떠난 지 25년이 지났다.

故 김환성은 지난 2000년 6월 15일 원인 불명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19세.

같은 해 6월 6일 고인은 감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3일 만에 고열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중환자실에 옮겨졌다. 이후 갑작스러운 뇌사 상태에 빠져 입원 9일 만에 사망했다.

앞서 김환성은 1996년 댄스 그룹 깨비깨비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환성은 그룹 S.E.S 슈와 그룹 god 손호영, 데니안과 함께 4인조 혼성 그룹을 준비하던 인재였다. 이어 천명훈의 추천으로 오디션을 보고 1997년 5인조 보이그룹 NRG 정규 1집 ‘New Radiancy Group’으로 재데뷔했다.

특히 NRG는 ‘할 수 있어’, ‘히트송’, ‘대한건아 만세’, ‘나 어떡해’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김환성이 세상을 떠난 뒤 4인조로 활동했다. sjay0928@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2. 2신지 문원 결혼
    신지 문원 결혼
  3. 3조세호 빈자리
    조세호 빈자리
  4. 4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5. 5허훈 더블더블
    허훈 더블더블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