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이란이 사흘째 치열한 공습을 주고받으면서 중동의 위기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사흘 전, 이스라엘의 기습 공격을 받은 이란은 이스라엘 주요 도시를 겨냥해 추가로 미사일 100여 기를 발사하며 보복에 나섰습니다.
2차 미사일 공격은 이스라엘 항구도시인 하이파와 텔아비브 등을 겨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 구조 당국은 하이파 부근의 주택이 공격을 받아 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앞선 이란의 1차 대규모 공습으로 이스라엘에선 3명이 숨지고 17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맞서 이스라엘도 이란의 석유와 천연가스 시설을 공습한 데 이어 수도 테헤란 등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흘 전, 이스라엘의 기습 공격을 받은 이란은 이스라엘 주요 도시를 겨냥해 추가로 미사일 100여 기를 발사하며 보복에 나섰습니다.
2차 미사일 공격은 이스라엘 항구도시인 하이파와 텔아비브 등을 겨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 구조 당국은 하이파 부근의 주택이 공격을 받아 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앞선 이란의 1차 대규모 공습으로 이스라엘에선 3명이 숨지고 17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맞서 이스라엘도 이란의 석유와 천연가스 시설을 공습한 데 이어 수도 테헤란 등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의 카츠 국방장관은 SNS에 "테헤란이 불타고 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란 매체는 테헤란에 있는 국방부 청사가 일부 손상됐다고 전했습니다.
밤사이 이스라엘의 공습에 따른 정확한 피해 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이란 정부는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고위 군 관료를 포함해 78명이 숨지고 320여 명이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자ㅣ유투권
제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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