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13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진행된 '2025 충북기자협회 체육기자 세미나'의 참가자들이 구단 관계자로부터 구장 소개를 듣고 있다. (사진=충북기자협회 제공) 2025.05.13. photo@newsis.com |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기자협회가 주최·주관한 '2025 체육기자 세미나'가 지난 13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렸다.
프로 스포츠 현장 이해와 취재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에는 충북지역 체육 담당 기자 10여명이 참여했다.
세미나는 ▲대전한화생명볼파크 신구장 견학 ▲이진영(한화이글스 외야수) 인터뷰 ▲손혁 한화이글스 단장 차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신구장 상징으로 꼽히는 몬스터월, 3루 외야 상단부 인피니티풀·자쿠지 관람석, 스카이박스 등을 살펴봤다.
이진영은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는 청주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손 단장은 "한화이글스와 충북기자협회가 향후에도 함께 발전하는 관계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성진 충북기자협회장은 "지역 체육 담당 기자의 취재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한화이글스 신구장 견학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회원사 소속 기자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알찬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n082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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