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TV 서프라이즈' 악몽의 크루즈 여행부터 투명인간 생존기까지

[이선정 기자]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제1166회가 6월 15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과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treme Surprise

Ⅰ. 악몽의 크루즈 여행 2013년 미국, 럭셔리한 크루즈 여행을 즐기던 승객들에게 악몽이 찾아온다. 화재로 엔진이 불타 모든 시스템이 고장 나면서 망망대해 위에서 5일간 냄새 나는 생존기가 펼쳐진다.

Ⅱ. 13일의 금요일 불길함의 상징인 13일의 금요일, 유령의 집이라 불리던 폐가에서 한 여자가 살해당한 채 발견된다. 유령의 소행이라는 기이한 소문이 도는 가운데, 전혀 예상치 못한 범인의 정체가 밝혀진다.

Project AI

# 나 홀로 우주에서 인류 최초로 우주 유영에 성공한 소련의 우주비행사 알렉세이 레오노프. 경외의 순간도 잠시, 우주복이 급격히 부풀어 오르는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한다. 불운의 연속이었던 그의 하루가 AI로 구현되어 공개된다.

오!메이징 차트

# 천재지변 때문에 생긴 일 하늘이 내린 재앙, 자연재해로 인해 벌어진 버라이어티한 사건들을 차트로 만나본다.

언빌리버블 스토리

Ⅰ. 투명인간 생존기 교통사고 후 귀신이 되어 구천을 떠돌게 된 한 남자. 가족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 애쓰지만, 이상하게도 모두가 그를 모른 척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지, 투명인간이 된 남자의 생존기가 펼쳐진다.

미스터리, 역사,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 채워질 '신비한TV 서프라이즈' 1166회는 오늘(15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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