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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촌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 '박차'

아시아투데이 신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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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다면·대동면 5년간 정주여건 개선 추진

함평군청

함평군청



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농촌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함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를 포함한 총 7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기초생활거점조성공모사업'에 엄다면과 대동면이 선정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주민 복지·문화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군은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사업설명회 개최와 주민추진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사전 절차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군민과 행정이 함께 이뤄낸 값진 결실"이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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