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안양이 수원FC와의 K리그1(원) 18라운드 원정 승부에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안양은 전반 41분 노경호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모따가 후반 연속골을 폭발하며 2-1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승점 3점을 더한 안양은 광주와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에서 앞서며 7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이번 시즌 K리그1에 합류한 안양과의 두 차례 대결에서 모두 패하며 자존심을 구진 수원FC는 12개팀 중 11위에 머물렀습니다.
#k리그 #수원fc #FC안양 #모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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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안양은 전반 41분 노경호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모따가 후반 연속골을 폭발하며 2-1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승점 3점을 더한 안양은 광주와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에서 앞서며 7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이번 시즌 K리그1에 합류한 안양과의 두 차례 대결에서 모두 패하며 자존심을 구진 수원FC는 12개팀 중 11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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