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기 기자]
(증평=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증평 도안초등학교(교장 이정인)가 제24회 충청북도교육감기 동아리 축구대회에서 1부(소규모학교)에서 4~5학년 남초부 우승, 6학년 남초부 우승, 6학년 여초부 3위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남자 4~5학년부는 북이초를 상대로 4대 2로 승리하고, 준결승전에서는 문의초를 상대로 4대 3, 결승전에서는 진천 문상초를 만나 5대 3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남자 6학년부는 오석초와의 예선 경기에서 8대 2으로 승리하고, 준결승전에서 제천 덕산초와 승부차기 끝에 2대 1로 결승전에 진출하고, 결승전에서 3대 2로 진천 문상초에 차례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제공=괴산증평교육지원청) |
(증평=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증평 도안초등학교(교장 이정인)가 제24회 충청북도교육감기 동아리 축구대회에서 1부(소규모학교)에서 4~5학년 남초부 우승, 6학년 남초부 우승, 6학년 여초부 3위라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남자 4~5학년부는 북이초를 상대로 4대 2로 승리하고, 준결승전에서는 문의초를 상대로 4대 3, 결승전에서는 진천 문상초를 만나 5대 3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남자 6학년부는 오석초와의 예선 경기에서 8대 2으로 승리하고, 준결승전에서 제천 덕산초와 승부차기 끝에 2대 1로 결승전에 진출하고, 결승전에서 3대 2로 진천 문상초에 차례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여자 6학년부는 북일초를 상대로 2대 0으로 승리했으나 준결승전에서 부윤초를 만나 아쉽게 패해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대회 MVP로는 6학년 이민혁(남), 4학년 김태원(남)학생이 선정됐다.
도안초는 평소 '어디서나 운동장' 활동의 일환으로 아침, 점심, 방과후 등 틈새 시간을 활용해 활발한 신체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성과는 이러한 일상 속 체육 실천의 결실로 평가된다.
4학년 대표 선수이며 대회 MVP 김태원 학생은 "학교에서 매일 아침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축구 연습을 하였는데 우승을 해서 기쁘다"며 "열심히 지도해 주신 한관석 선생님과 임병선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인 학교장은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진행하는 '어디서나 운동장' 활동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우관문 괴산증평교육장님을 비롯한 괴산증평 교육가족의 응원과 지원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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