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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인터셉트로 2골 폭발' 박창준, "수원-인천전에서 너무 아쉬웠습니다"[오!쎈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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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천, 우충원 기자] "수원-인천전에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부천FC 1995는 1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 2025 16라운드 서울 이랜드와 맞대결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부천은 2연패 탈출에 성공했고 승점 3점을 추가하며 7승 4무 5패 승점 25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이날 2골-1도움을 기록한 박창준은 강한 압박을 통해 부천의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18분과 후반 27분 강한 압박으로 상대 수비의 패스를 인터셉트하며 득점, 짜릿한 부천의 역전승을 함께했다.

박창준은 경기 후 "3경기 동안 승리가 없었다. 수원-인천전과는 다르게 압박 포지션을 위에서 하자는 지시를 받았다. 모두 제 역할을 하면서 저에게 기회가 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인천과 수원전을 준비할 때 개인의 압박 보다는 팀으로 움직이고자 했다. 하지만 후방에서 플레이를 펼쳤고 이번에는 달랐다. 감독님께서도 달라진 전술을 주문하셨다"라면서 "훈련 상황서 그런 기회가 나온 것은 아니었지만 쉴 때도 항상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2차례나 인터셉트를 통해 골을 만든 그는 "이랜드가 또 실수했다. 제가 좋은 위치에 있던 것도 득점에 영향을 미쳤다"라고 말했다.

박창준은 "정말 힘들다. 전반부터 힘들었다. 부천이라는 팀은 젊은 선수들도 많고 항상 상대팀 보다 한 발 더 뛰고 이겨내야 한다. 그런 축구를 하면서 뛰는 거리에 대해 감독님께서 많이 확인 하신다. 그래서 더 열심히 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3-1이 됐지만 긴장을 풀지 않았다. 오히려 뒤집히기 제일 쉬운 스코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집중적으로 노력했고 결과로 나왔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창준은 "군 제대 후 스트레스가 많았다. 그런데 동계훈련을 철저하게 펼쳤다. 과거의 경기도 잘 챙겼다. 군 복무 때는 제대로 된 훈련을 펼치지 못했다. 오전에 근무하고 저녁에 축구를 펼쳤다. 스트레스가 정말 많았지만 모두 해결한 뒤 탄력이 붙었다"라고 설명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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