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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마라톤 도전…"그때부터가 정말 지옥이었다" ('뛰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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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뛰어야 산다’ 율희가 마라톤을 뛰던 중 오버페이스로 괴로워했다.

14일 전파를 탄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예능 ‘뛰어야 산다’에서는 첫 ‘트레일 러닝’ 대회를 마친 ‘뛰산 크루’가 강원도 정선 동강에서 ‘5km 회복런’에 나서는 현장이 공개됐다.

율희는 지친 김승진을 뒤쫓아 추월했다. 이어 다음 목표인 안성훈을 향해 달렸고, 안성훈은 율희의 목소리를 듣고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이어 율희는 안성훈도 추월하며 페이스를 올려 뛰기 시작했다.

열심히 뛰던 율희는 갑자기 주저앉고 말았다. 율희는 “진짜 오버페이스를 했다”라며 산에서 무리를 했다고 밝혔다. 율희는 “탈수 증상인지, 저혈압인지, 빈혈인지 모르겠더라. 그냥 너무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다시 힘을 내서 일어난 율희는 시야 확보도 힘든 상태로 달리기 시작했다. 율희는 “계속 쫓기는 기분이었다”라며 온몸을 휘청이며 달렸다. 율희는 “회복이 안 되고 더 힘들고 더 어지럽고 눈앞이 캄캄하고. 그때부터가 정말 지옥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결승전에 들어선 율희는 도착과 함께 잔디밭에 쓰러졌다. 율희는 이후 인터뷰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너무 슬퍼요. 시드니와 멀어지다니”라며 속상한 표정을 지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뛰어야 산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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