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간호사' 친언니 결혼식 어땠나 보니…신부보다 예쁜 민폐하객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친언니의 결혼식에 참석해 독보적인 미모와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자리를 빛냈다. 5살 터울 자매의 특별한 순간을 축하하는 카리나에게 시선이 집중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리나는 지난 14일 친언니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카리나의 결혼식 참석은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하객룩을 선보였다. 검은색 블레이저를 완벽하게 소화한 카리나는 길고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청순하면서도 또렷한 메이크업으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심플한 목걸이와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면서 우아함을 더한 스타일링으로 에스파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자아내며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다양한 각도에서 포착된 카리나는 어떤 순간에도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맑고 깨끗한 피부 톤과 부드러운 눈매,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다른 하객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지긋이 미소 짓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언니와 5살 터울인 카리나는 평소에도 각종 예능에서 언니 이야기가 나올 때면 애틋한 마음을 전하며 돈독한 자매애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27일 오후 1시 새 싱글 ‘Dirty Work’를 발매한다. 이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외에도 Flo Milli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버전, 영어 버전, Instrumental(인스트루멘털)까지 더해져 총 4트랙이 수록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