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오후 1시 50분쯤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에 있는 호텔 2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서 투숙객 등 13명을 구조했고, 이 가운데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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