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동원, 패배를 막았다

[OSEN=대전,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가 연장 11회 접전을 펼쳤으나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화와 LG는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 시즌 맞대결 9차전에서 연장 11회 2-2 무승부를 기록했다.LG는 1위를 지켰고, 한화는 LG와 0.5경기 차이를 유지했다.

연장 11회말 2사 2루에서 LG 박동원이 한화 이재원의 좌전 안타에 2루주자 안치홍을 홈에서 아웃시키며 기뻐하고 있다. 2025.06.14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