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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임정희, 결혼 2년 만 자연임신…"태명 봉봉이, 발 움직여" (불후)[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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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임정희가 결혼 2년 만에 자연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6살 연하 남편과 함께 무대를 꾸미며 특별한 태교를 가졌다.

1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누나 한번 믿어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애리·팝핀현준, 미나·류필립, 차지연·윤태온, 임정희·김희현, 김사은·성민, 은가은·박현호 등이 출연했다.


적게는 1살, 많게는 17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 출연한 가운데 시선을 모은 건 6살 연상연하 임정희와 김희현이었다. 두 사람은 임신이라는 사실을 알리며 대기실을 들썩이게 했다.

올해로 44세인 임정희는 “저희가 준비가 됐는지 아이가 와줬다. 22주차로 태명은 봉봉이다. 지금 발을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현은 임정희와 첫 만남에 대해 “처음 봤을 때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인 줄 알았다. 노래를 불렀는데 천상의 목소리였다”고 말했다. 임정희는 연애 전 김희현이 자신에게 ‘사진 플러팅’을 했다면서 “내 태플릿에 셀카를 찍어서 남겨놨더라”고 말했다.

임정희는 김희현과 첫 데이트를 떠올리며 “오늘부터 사귀는 거라고 캘린더에 쓰라고 하더라. 그것도 모자라 연애 첫날 결혼하자고 하더라. 친구에게 전화해서 ‘이 사람 꾼인 것 같아’라고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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