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김성락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아슬아슬한 투수전을 잡아내고 3연승을 내달렸다. 롯데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롯데 김태형 감독이 감보아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6.14 /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