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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만 보는 ‘페이커’ 이상혁 “한화생명 남았다…승리에 머무를 시간 없어” [쿠키 현장]

쿠키뉴스 김영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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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이 14일 오후 3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LCK 로드 투 MSI’ 4라운드 KT 롤스터와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다. 김영건 기자

‘페이커’ 이상혁이 14일 오후 3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LCK 로드 투 MSI’ 4라운드 KT 롤스터와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다. 김영건 기자



‘페이커’ 이상혁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균 감독이 이끄는 T1은 14일 오후 3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LCK 로드 투 MSI’ 4라운드 KT 롤스터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1세트를 내줬지만 2~4세트를 내리 이겼다.

T1은 이날 승리로 로드 투 MSI 최종전에 진출했다. 오는 15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최후의 맞대결을 갖는다. 해당 경기 승자는 LCK MSI 2번 시드 자격을 얻는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임한 이상혁은 “아직 MSI 진출한 게 아니다. 한화생명이 남아있다. 승리에 머물러 있을 시간은 없다. 다음 경기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김 감독은 “하루 남았다. 재정비해서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전 예측을 묻자, “모든 라인이 중요”하다던 이상혁은 “오늘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열심히 준비해서 내일은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란’ 최현준은 4세트 결정적인 아타칸 스틸을 해냈다. 이상혁은 “상대에 아타칸을 내줄 거라고 봤는데, 최현준이 즉흥적으로 상대 움직임을 본 뒤 스틸했다”고 돌아봤다.

부산=김영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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