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집 나가면 개호강' 스틸. |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는 조한선, 레이 없이 전학견을 케어하는 개호강 유치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무원장' 전현무는 “오늘 '대형견 반' 조한선 선생님, '중소형견 반' 레이 선생님이 없는데 대형견 전학견이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전학견은 '픽업 서비스'까지 요청한 상황이어서 역대급 인력난에 시달리던 강소라, 박선영은 당황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아마 보면 깜짝 놀랄 거다. '이분이 왜 우리 유치원에 와?' 할 거다. 보호자가 '슈퍼 셀럽'이다”라며 전학견과 그 보호자에 대한 힌트를 건네 기대를 자아냈다.
이에 강소라는 “제가 아는 대형견 중에 보호자가 슈퍼 셀럽은 조승우 선배님의 '곰자'”라며 추측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그걸 이야기하면 어떻게 해”라며 짓궂게 장난쳤다. 보호자가 조승우라고 확신한 강소라는 “나 소름 돋았다. 조승우 선배님과 곰자 둘 다 너무 좋아한다”며 팬심을 고백했다.
진짜 '슈퍼 셀럽'을 만나러 간 박선영은 한눈에 보호자를 알아보고는 “어머 어떡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아직 베일에 싸인 전학견과 슈퍼 셀럽 보호자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스페셜 게스트의 정체는 15일 오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되는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공개된다. '집 나가면 개호강'은 쿠팡플레이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선공개된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사진=JTBC 제공
유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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