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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 부상’ 플로리얼, ‘재활 선수’ 등록→6주간 이탈…한화 “대체 외인 영입 진행 중” [SS메디컬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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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얼이 손등 부상으로 인해 재활에 전념한다. 사진 | 한화 이글스

플로리얼이 손등 부상으로 인해 재활에 전념한다. 사진 | 한화 이글스



[스포츠서울 | 대전=박연준 기자] 손등 부상으로 1군 말소된 한화 외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재활선수로 등록됐다. 한화 구단은 대체 외인 영입을 진행 중이다.

한화는 14일 “플로리얼 외국인 재활선수로 등록됐다”면서 “구단은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진행 중이다”라고 했다.

플로리얼은 지난 8일 광주 KIA전에서 손등 부상을 당했다. 10회초 상대 투수 정해영의 속구에 손등을 맞았다. MRI 검진 결과, 손등 뼛조각이 발견됐다.

전날까지 배팅 훈련을 소화했다. 상태가 괜찮아진 듯 보였다. 그러나 통증이 계속 남아 있었다.

김경문 감독도 “플로리얼이 통증이 아직 남아 있다고 하더라. 몸 상태가 완전치 않다.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했다.

결국 6주간 재활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한화는 “손등뼈가 붙어야 한다. 수술을 진행할 정도는 아니다. 6주간 재활에 전념한다”라고 설명했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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