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기부하고...손목닥터9988 이용자 2백만 명 돌파

서울시의 건강관리 정책 앱인 '손목닥터9988' 이용자가 2백만 명을 돌파한 것과 관련해 시민 걷기와 기부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을 응원하며 '손목닥터9988'로 일상 속 건강관리는 물론 생애주기별 다양한 건강 정책을 마련해 서울시민이 건강한 심신으로 100세까지 삶을 누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는 손목닥터9988 이용 시민 9천9백88명이 남산국립극장을 출발해 5km와 6.2km 코스를 걸으면 천 원 포인트와 함께 만 원의 기부 포인트가 적립해주는 것으로, 기부금은 독거노인 등 기후 약자에게 전달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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