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0.7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前 여친 서예지 다시 수면 위로…"억울한 마음도 있어" 김정현, 뒤늦게 수치심 고백('가오정')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김정현이 과거 논란을 되돌아봤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 김정현은 게스트 신동엽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김정현은 “힘들었을 때 사실 억울한 마음도 있었을 거고, 너무나 큰 수치심도 있었을 거고, 뭔가가 있었을 거다”라고 고백했다. 앞서 그는 전 여자친구 서예지로부터 가스라이팅 당해 상대 배우인 서현의 손을 뿌리치는 등 ‘딱딱’한 태도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어 “그런 일을 겪고 나니까, 그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힘든 일은 아무것도 없고 죽느냐 사느냐 밖에 없더라. 힘든 일이라는 걸 계속 쥐고 있으면 계속 힘들 수밖에 없겠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또 “부정이 아니라 힘든 일이 없었던 것처럼 사니까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오히려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임종훈 신유빈 우승
    임종훈 신유빈 우승
  2. 2변요한 티파니 결혼
    변요한 티파니 결혼
  3. 3중러 폭격기 도쿄 비행
    중러 폭격기 도쿄 비행
  4. 4정준하 거만 논란
    정준하 거만 논란
  5. 5정준하 바가지 논란
    정준하 바가지 논란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