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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선원 7회 묘공당학술상 시상식...우수상 오현희·남수영 교수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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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공학술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같은 장소서 개최

묘공학술상 수상자 한국외대 오현희 교수(왼쪽)와 능인대 남수영 교수가 한마음선원 이사장 혜수스님(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황의중 기자

묘공학술상 수상자 한국외대 오현희 교수(왼쪽)와 능인대 남수영 교수가 한마음선원 이사장 혜수스님(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황의중 기자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 부설 대행선연구원은 14일 경기도 한마음선원 안양본원에서 2025년 제7회 묘공학술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제7회 묘공학술상 최우수상 선정자는 없어서 우수상 수상자인 한국외대 오현희 교수와 능인대 남수영 교수가 참석했다.

묘공당(妙空堂) 대행(大行)스님의 법호를 딴 묘공학술상은 연구자에게 집중할 수 있는 연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깊이 있고 창의적인 학술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2018년에 제정됐다. 매년 3월에 공모해 예비선정자를 선정하고 1년간의 집필을 거쳐 이듬해 6월 학술대회 현장에서 시상한다.

한편 대학원생을 지원하기 위한 묘공학술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도 같은 장소서 열렸다. 제7회 묘공학술장학생 수상자는 동국대 박사과정 덕산스님, 동국대 박사과정 김유석씨, 중앙승가대 석사과정 지한스님 등 9명이다. 묘공학술장학금은 1년간 지원되며 석사과정 학생에게는 학기당 150만원, 박사과정 이상 학생에게는 학기당 250만원이 지급된다.

한마음선원 안양본원 주지 혜솔스님(가운데 가사를 수한 스님)과 묘공학술장학생 장학증서 수상자들./사진=황의중 기자

한마음선원 안양본원 주지 혜솔스님(가운데 가사를 수한 스님)과 묘공학술장학생 장학증서 수상자들./사진=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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