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Killin It Girl' 61개 국가 아이튠즈 ‘탑 송’ 차트 1위 석권

제이홉(j-hope). 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제이홉(j-hope)이 전세계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제의홉의 신곡 'Killin It Girl(feat. GloRilla)'이 14일 기준 덴마크, 브라질, 프랑스, 호주 등 61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Top Song)' 차트 1위를 점령했다.

미국 래퍼 글로릴라가 피처링한 버전과 더불어 솔로버전도 대부분 국가·지역에서 나란히 '톱 송(Top Song)' 차트 2위에 오르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저력을 보였다.

이외에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와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제이홉은 지난 13일 신곡 'Killin It Girl(feat. GloRilla)'을 발매하고 공식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등 38개 국가·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동영상' 차트 TOP10(톱 텐)에 진입했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16일 'Killin’ It Girl (feat. GloRilla)'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를 추가 공개한다.

'Killin' It Girl'은 그의 솔로 싱글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으로 해외 활동을 통해 확장된 제이홉의 음악 세계가 담긴 결과물이다.

'Killin' It Girl'은 한순간에 사랑에 빠진 설렘을 솔직하게 표현한 힙합 장르 곡으로, 미국 힙합 신에서 잘 알려진 여성 래퍼 글로릴라(GloRilla)가 피처링을 맡았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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