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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카타르, '본선 티켓 2장' 걸린 월드컵 亞지역 4차 예선 무대로 확정

서울경제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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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예선,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사우디·카타르서 치러져
3차 예선서 각 조 3·4위 6개 팀 중 2개 팀에 본선 진출권 부여


본선 진출 티켓 두 장이 걸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4차 예선의 무대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로 결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3일(현지 시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을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에서 치른다"고 밝혔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아시아 지역에 배정된 본선 진출권은 총 8.5장이다. 3차 예선을 통해 한국, 일본, 이란, 호주, 우즈베키스탄, 요르단이 각 조의 1, 2위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3차 예선에서 각 조 3, 4위를 차지한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이라크,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는 사우디와 카타르에서 펼쳐지는 4차 예선에서 본선 진출 경쟁을 이어간다.

4차 예선은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3개 팀씩 두 개로 조로 나눈 뒤 한 번씩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4차 예선 조 추첨은 7월 17일 열릴 예정이다.

각 조 1위가 본선 진출권을 가져가고, 조 2위는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플레이오프 승자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 올라 본선 진출권 획득을 위한 최종 경쟁을 펼친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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