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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전현무에 “한혜진 소환해”… 눈 질끈 감았다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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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600회 특집에서 전현무가 ‘전 연인’ 한혜진의 언급에 당황하며 눈을 질끈 감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1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600회를 맞아 자축 분위기 속에서 꾸며졌으며, 구성환과 이주승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축하 노래를 부르며 “청자분들 덕분에 600회까지 왔다. 더욱 열심히 혼자 살겠다”고 다소 매끄럽지 않은 소감을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전현무가 ‘전 연인’ 한혜진의 언급에 당황하며 눈을 질끈 감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사진=MBC ‘나혼산’ 캡처

전현무가 ‘전 연인’ 한혜진의 언급에 당황하며 눈을 질끈 감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사진=MBC ‘나혼산’ 캡처




특히 이날 박나래는 게스트 공개 전, “600회면 화끈하게 가야죠. 오빠의 X(전 여자친구)? 그 정도는 되어야 한다”며 돌직구 멘트를 날렸고, 키와 기안84 역시 “그정도면 나쁘지 않다”며 분위기를 거들었다.

당황한 전현무는 잠시 눈을 꼭 감으며 침묵을 유지했고, “그분은 아니고요”라고 손사래를 치며 선을 그었다. 이어 “엄청난 두 분이 만났다”며 게스트 소개를 이어가려 했지만, 이미 한혜진 언급으로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후추 브라더스’로 불리는 전현무와 구성환의 농촌 일손 돕기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전현무는 “우리 때 농활이 인기였지만 직접 해본 적 없다”며 “이번에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고, 구성환은 “이주승이 일본 가 있는 틈을 타 나왔다”며 찰떡 호흡을 예고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600회를 넘어 장수 예능으로 자리 잡으며, 출연진들의 솔직한 일상과 예상 못한 돌발 멘트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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