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유재석도 질렸다, 질렸어…30도 육박하는 더위에 결국 짜증 폭발('놀뭐')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텐아시아 DB

텐아시아 DB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절친한 동생 이이경 때문에 짜증이 폭발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유재석, 이이경이 하하, 주우재 맞서 ‘만 원의 행복’ 대결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지출을 막는 멤버들의 모습과 절약 케미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이이경 때문에 울화통이 터진 모습을 보여준다. 그 옆에서 이이경은 마냥 해맑게 웃고 있는데, 과연 절친한 두 사람 사이 어떤 일이 있었는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이이경은 이동하는 교통비도 아끼기 위해 걷기 의지를 불태운다. 땡볕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걷던 유재석은 각종 유혹적인 교통 수단에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반면 이이경은 결사 반대하며 “그럼 제가 업어 드릴게요”라고 단호하게 거절한다.

그렇게 교통비 3천 원을 아끼려다가 걷고 또 걷는 여정이 시작되고, 고난의 행군에 유재석은 “국토대장정 수준이네”라고 불만을 말한다. 이이경은 스태프들이 힘들어하자 유재석의 걱정을 덜어줄 신박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이경과 한 팀으로 꽁꽁 묶여 걷게 된 유재석은 이이경의 절약 방법에 질린 반응을 보이며, 새로운 별명을 지어준다고.

급기야 유재석은 화가 치밀어 “이 자식아”를 외친다. 사고를 친 듯한 ‘속뒤집개’ 이이경에게, 유재석은 “만 보를 대체 왜 걸었냐”라고 잔소리를 쏟아낸다고 해, 두 사람의 환장할 ‘만 원의 행복’에 관심이 쏠린다.


국토대장정이 되어버린(?) 유재석과 이이경의 짠내 나는 '만 원의 행복'은 14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