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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침수 알림시스템 조기 가동하라"

뉴시스 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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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앞두고 시정 촉구
지난해엔 가동하지 않아 질책
[부산=뉴시스] 부산시의회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부산시의회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올해 장마가 평년보다 이른 시점에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둔치주차장 차량 침수위험 신속알림 시스템'을 조기에 가동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부산시의회 국민의힘 이종환 의원은 "둔치주차장 차량 침수위험 신속알림 시스템을 조기에 즉시 가동해야 한다"고 14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폭우가 쏟아졌음에도 예산 19억원 넘게 들여 구축한 '둔치주차장 차량 침수위험 신속알림 시스템'을 가동하지 않은 부산시를 질타한 바 있다.

둔치주차장 차량 침수위험 신속알림 시스템은 낙동강생태공원 둔치주차장 내 집중호우시 차량침수가 우려될 경우 차주에게 알림문자를 발송하는 시스템이다.

이 의원은 "대규모 예산을 들여 구축해놓은 시스템을 정작 집중호우 때 가동하지 않은 지난해 잘못이 또다시 반복돼서는 안 될 것"이라며 "부산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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