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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주식선물, 1% 이상 하락세…유가는 8% 급증

뉴시스 김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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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이스라엘의 이란 새벽 공격이 진행된 뒤 미 월스트리트 주식선물은 13일 이른 오전(현지시각) 정규장 개시 전 계속해서 1.0~1.5%의 하락세을 기록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S&P 500 및 나스닥 100 선물 모두 예외 없이 상당한 내림세인 것이다.

국제 유가는 반대로 급증했고 그 상승세가 7% 선에서 8%로 육박하고 있다. 브렌트 원유 선물은 8% 오른 배럴당 75달러 안팎에 있다.

금값은 1% 넘게 올랐으며 미 달러 가치가 강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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