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cm’ 변우석, 日 사로잡은 ‘문짝남’..스쳐 지나간 바람도 반할 비주얼

[OSEN=박하영 기자] 배우 변우석이 남친짤을 대방출 했다.

13일 변우석은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일본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그는 파란색 바람막이 재킷에 회색 티셔츠를 입고 캐주얼룩을 선보인 모습. 파마머리로 귀여움을 한층 더한 그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190cm의 모델 출신 답게 변우석은 완벽한 비율을 뽐내며 ‘문짝남’ 면모를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 역시 “진짜 너무 귀엽다”, “사랑스럽다”, “와 어떻게 사람이 멈무”, “그날 스쳐간 바람도 우석님한테 반했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출연하며, 현재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함께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입헌군주제가 유지되고 있는 대한민국 배경으로,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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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