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이야?" 한지민, '10살 연하♥' 최정훈 사로잡은 동안 미모

연하남♥’ 한지민, 인형 미모 뽐내며 수다 타임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OSEN=김수형 기자]’배우 한지민이 변함없는 청순 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13일 한지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한지민은 “애정하는 백은하 소장님과 즐거운 수다 타임! ‘나의 완벽한 비서’, ‘천국보다 아름다운’ 촬영 비하인드부터 이런저런 저의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재밌게 들어봐주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순백의 블라우스를 입고 환한 미소로 책을 들고 있는 모습. 손에는 백은하 소장이 집필한 『생에 감사해』와 『은혜씨의 포옹』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자연광 아래 더욱 돋보이는 인형 같은 비주얼과 여유로운 분위기는 연하남인 가수 최정훈과의 열애 중인 ‘연상녀’의 청순한 매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누리꾼들은 “한지민은 진짜 시간 멈춘 미모”, “책보다 사람이 더 빛난다”, “연하남이 반할 만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여전한 그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ENA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 이어 차기작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지민은 2023년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인연을 맺은 10살 연하의 잔나비 최정훈과 지난해 8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연하의 가수 최정훈과의 공개 열애 이후 더욱 성숙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