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광일 기자 |
[인천=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프로야구 4경기가 장마로 인해 취소됐다.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1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주말 시리즈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오후부터 내린 비로 인해 그라운드에 방수포가 깔렸고, 결국 경기 시작 전 취소가 결정됐다.
당초 SSG는 앤더슨을, 롯데는 이민석을 선발로 내세웠다. 우천 취소에 따라 SSG는 14일 앤더슨에게 휴식을 부여하고 김광현을 출격시키며 롯데는 감보아를 내보낼 예정이다.
한편 이에 앞서 대전(한화 이글스-LG 트윈스), 대구(삼성 라이온즈-KT 위즈), 잠실(두산 베어스-키움 히어로즈) 경기도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