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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아이돌 출신' 한국 떠난 후 확 달라졌다...더 성숙해진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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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걸그룹 에프엑스(f(x)) 출신 빅토리아가 여신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7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 V”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야자수가 가득한 남국의 휴양지를 배경으로, 초록빛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해먹 위에 앉아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긴 생머리와 골드 뱅글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이 한층 더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와 깊은 눈빛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과거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는 또 다른, 한층 여유롭고 성숙해진 매력이 돋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빅토리아는 최근 중국을 중심으로 배우와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며, 드라마·영화·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중국 인기 예능 ‘무도생(五度)’ 시즌2에 출연해 안정적인 진행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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