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밭일하던 70대 하천으로 추락 '심정지'

쿠키뉴스 DB(자료사진)

강원 삼척에서 밭일을 하던 70대 남성이 하천으로 떨어져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1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8분께 삼척시 도계읍에서 밭일을 하던 A(71)씨가 경작지 옆 6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