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블랙카드'로 재력 과시…"1000명에게만 발급" (도장TV)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장윤정이 블랙카드를 공개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장윤정 가방 안엔 ㅇㅇ이 있다 l 한 번도 보고 들은 적 없는 그녀의 가방 속 그리고 마음 속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고깃집을 방문한 장윤정이 가방 속에서 은박지에 싸인 의문에 물건을 꺼냈다. 장윤정은 "맞춰봐라"라며 즐거운 기색을 보였다. 장윤정은 "처음 보죠. 제가 제철에 나는 채소를 되게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이 "마늘종"라고 정답을 맞혔다. 장윤정은 기뻐하며 상금을 건넸다.

장윤정은 "깜짝 놀랐다. 절대 못 맞히게 하려고 일부러 은박지에 싸왔다. 안 자르고 우린 한 줄 들고 그냥 찍어 먹는다. 너무 맛있다"라며 마늘종을 주변에 나누기 시작했다.

제작진이 "나중에 왓츠 인 마이 백 한 번 하자"라며 제안하자마자 장윤정은 듣자마자 가방을 열었다.

그녀는 "나 진짜 오래 들고 다닌 지갑이다. 10년도 넘은 것 같다. 자랑할까 말까"라며 고민하다 "내 카드는 블랙"이라며 장난스럽게 재력을 과시했다. 제작진은 자막으로 "천 명에게만 발급된다는 블랙카드"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도장TV'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