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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 일부 복구…도서·티켓 서비스 정상화

조선일보 남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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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공격으로 먹통 상태였던 예스24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서비스가 닷새 만에 일부 복구됐다.

예스24는 13일 입장문을 내고 “금일 오후 중 도서·티켓 등 일부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라며 “이후 전자책을 포함한 그 외의 서비스들도 순차적으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13일 오후 5시 기준 도서 및 음반·DVD, 문구, 티켓 서비스와 1:1문의 등이 활성화된 상태다. 다만 아직 사락, 채널예스, eBOOK, 중고책 서비스 등은 이용이 불가능하다.

예스24 측은 “랜섬웨어에 대한 조사는 지난 12일 한국인터넷정보진흥원(KISA)에 기술지원을 요청했으며, 당일 오후에 KISA 조사단이 당사에 방문해 공동조사에 착수했다”며 “사고 원인 등에 대한 사항은 KISA의 조사 및 경찰 수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항이라 자세한 설명을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남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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